-
"와, 車회사 맞나요?"…수소·AI·PBV 쏟아낸 현대차 부스에 긴 줄 [CES 2024]
“수소 기술 전시를 보니 자동차 기업이 아니라 꼭 에너지 기업 같아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에도 힘을 쏟고 있는 것 같아 현대차가 보여줄 미래 모빌리티에 기대가 더
-
컨베이어 벨트 사라진 현대차 공장…겉모습은 거대한 쇼핑몰
겉모습은 거대한 쇼핑몰을 연상시켰다. 유리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니 자동차 공장의 상징과도 같은 컨베이어 벨트가 보이지 않았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서부 주롱혁신지구
-
“제네시스서 유튜브 감상하세요” 현대차·기아-LG전자 맞손
LG전자가 2024년형 제네시스 GV80과 GV80 쿠페 신모델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제네시스 GV80 뒷좌석에서 차량용 웹(web)OS 콘텐츠
-
“주행 중인 도로에 글자 비추고, 스마트 쿠션이 알아서 체중 분산”
현대차∙기아는 지난 6~10일 양재동 본사에서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들과의 신기술 실증 시연을 위한 ‘2023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지(Open Innovation Lounge)’를
-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판매 확대 위해 고객응대 현장 캠페인 시행
기아(권혁호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자동차판매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4년 연속 수상이다. 기아는 리
-
기아 준중형 SUV 전기차 늘린다…“2030년 연 160만대 판매 목표”
기아차는 12일 경기 여주시 마임비전빌리지에서 ‘기아 EV 데이’ 행사를 열고 EV3 콘셉트, EV5, EV4 콘셉트(사진 왼쪽부터) 등을 공개했다. 행사에 참석한 류창승 고객경
-
기아, 준중형 전기 SUV 국내 첫 공개 “전기차 라인업 본격 확대”
2023 기아 EV 데이 행사장 . 사진 기아 기아가 본격적으로 전기차(EV)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EV6와 EV9, 니로EV, 레이EV, 봉고EV 등 5종에 더해 수요가
-
이해진의 남자 붙잡은 정의선, 그가 준비한 ‘2025년 전쟁’ 유료 전용
2017년 3월 30일 오후 3시 반쯤 베트남에서 김포공항으로 귀국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당시 부회장)은 부리나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현장으로
-
시속 100㎞로 아우디 박았다, 제네시스 명운 건 ‘쇼킹 광고’ 유료 전용
“제네시스 차량의 시트는 내부 모터의 음색부터 달라요. ‘찌~잉’ 하며 올라오는 높고 강한 특유의 소음을 최대한 줄이고, 낮게 깔리는 무거운 톤으로 바꿔준 겁니다.” 지난
-
“왜 신차 비닐 안 뜯습니까” 현대차 싹 뜯은 ‘정의선 스타일’ 유료 전용
#1. 기아자동차엔 세 가지가 없다. 주력 시장이 없고(homeless), 팔아도 이윤이 남지 않으며(profitless) 결정적으로 정신이 부재하다(spiritless).
-
‘진보·실행·혁신’ 포니 DNA, 신차 디자인에 영감 많이 줘
━ 현대차 ‘헤리티지 프로젝트’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리고 있는 ‘포니의 시간’ 전시회에 공개된 포니의 유산. 왼쪽 가장자리부터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
-
[MANAGEMENT] “전문성 갖춘 사자로 키운다”
기업은 만들어 키우기도 힘들지만 수성(守城)이 더 힘들다. 대기업 총수들이 평생을 바쳐 키운 회사를 이어받을 후계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폭넓은 현장 경험과
-
현대차 하이브리드 라인업 늘린다… 코나 하이브리드 출격
현대자동차그룹이 하이브리드 자동차 라인업을 늘린다. 디젤엔진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아직 순수전기차가 부담스러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최근 하이브리드
-
현대차그룹 인사, '평균 46세' 여성 임원 3명 선임
왼쪽부터 이용배 현대로템 신임 대표, 최병철 현대차증권 신임 대표, 양희원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부사장 .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27일 중장기 사업전략과 연계한 임
-
코로나 이후 첫 모터쇼로 베이징 택한 현대차그룹…중국서 반등할까
리홍펑 현대·기아차 브랜드 및 판매부문 총괄이 26일 개박한 베이징모터쇼에서 팰리세이드를 공개하고 수입차 사업 재개를 알렸다. 사진 현대자동차 중국 시장에서 고전 중인 현대자동차
-
[서서히 달아오르는 수소전기차시장] 주행거리 길고 오염물질 없는 강자가 온다
독일·일본 정부 수소차 확산 적극 지원 … 현대차·도요타·혼다·벤츠도 속속 신모델 내놔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 / 사진:현대차 제공 피에르 에틴 프랑크(Pierre
-
2015 포브스코리아 선정 유리 천장 뚫은 경제계 파워우먼 25인
포브스코리아는 2015년 코리아 파워우먼을 선정하면서 특별히 경제계에서 유리 천장을 뚫은 한국 여성 기업인들에 주목했다. 그 대상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2000대 기업에 드는
-
현대차그룹, 2025년까지 모든 차종 '소프트웨어 중심車'로 바꾼다
연합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을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Software Defined Vehicle)로 전환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
호주오픈 후원 올해 효과만 6000억원…KIA '정현 대박'
기아차는 28일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대한 공식 후원을 5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크레이그 타일리 호주오픈 조직위원회 최고경영자, 박병윤 기아자동차 고객경험본부장
-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도 5G에 꽂혔다
기아차의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D.) 시스템’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물. [뉴스1]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서 매년 1월 열리는 CES의 정식
-
베이징 달려간 정의선 “사드 해빙, 좋은 영향 기대”
정의선. [연합뉴스] 한국과 중국 정부가 ‘사드 갈등’을 해소한 다음 날 중국 출장길에 오른 정의선(사진)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양국 관계 회복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 부회장
-
21년 의리 지켰다, 기아 첫 전용 전기차 'EV6' 오너된 나달
기아가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에게 첫 전용 전기차 EV6를 전달했다. 나달은 EV6 V2L 기능을 활용해 테니스 코트 조명을 밝혔다. 사진 기아 기아는 글로벌 홍보대사인
-
70년대 비운의 첫 스포츠카 '포니 쿠페'…현대차가 부활시켰다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브랜드의 전동화 비전을 선포하며 선보인 컨셉트카. 왼쪽은 N비전74, 오른쪽은 RN22e.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브랜드의 전동화 비전
-
[이코노미스트] 4차 친환경차 보급계획 ‘첨병’ 나선 아이오닉5
넓은 공간에 가격 경쟁력 앞장… 주행거리·친환경차 인증 관건 현대자동차가 2월 23일 온라인 ‘아이오닉5 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통해 아이오닉 5의 주요 디자인 및 상품성을 보